은성2006.06.06 23:48조회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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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크루트(www.incruit.co.kr): 온라인 채용의 대표 사이트
지난 98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시스템을 개발, ‘온라인 채용’의 길을 제시한 선도기업. 모든 채용공고가 유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100% 인증 절차를 거친다. 구직자들이 장기적으로 경력관리를 할 수 있는 ‘장래 직업 설계’ 코너와 고객만족 인증제도도 인기다. 이 외에도 취업과 노무, 창업, 유학 등 각 분야에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전문가 상담 코너’와 5년 동안 축적해온 1,400여 개 기업의 ‘면접 족보’ 역시 인기 서비스로 꼽힌다.
2. 스카우트(www.scout.co.kr): 지원기업의 실시간 경쟁률 제공
구직자들은 ‘입사지원 통계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입사를 원하는 기업에 지원한 경쟁자들의 학력별, 경력별, 희망연봉별 통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이 언제 채용공고를 냈는지 보여 주는 ‘History’기능과 그 기업을 관심기업으로 등록한 회원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 주는 기능도 있으며 구직자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3.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지역별, 역세권별 정보 가득
유료화를 기본으로 하는 만큼 고급채용정보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백여 개 업종과 직종들을 지정할 수 있는 ‘키워드 라이브러리’를 적용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취업정보를 보다 빠른 시간에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역세권별 채용정보 서비스와 지역별 채용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수도권과 지방구직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4. 잡링크(www.joblink.co.kr): 네티즌 중심의 통합검색엔진
국내 2백여 개 구직 및 아르바이트 관련 사이트와 해외 구직사이트인 핫잡스 등을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엔진 ‘잡링크 메가 서치 서비스’가 눈에 띈다. 잡링크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에서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툴바(Tool Bar)’가 인기.
5. 커리어(www.career.co.kr): 메신저 형태의 잡티커가 편리
취업뉴스, 구인광고, 공지사항 등 실시간 업데이트된 자료를 제공하는 메신저 형태의 잡티커가 특징이다. 메인페이지에서 잡티커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우측하단에 메신저 모양의 형태가 뜬다. 이곳을 클릭하면 커리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사이트 접속 없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6. 파워잡(www.powerjob.co.kr): 개인콘텐츠 서비스 주력
국내 취업사이트 채용정보를 하루 3시간 간격으로 검색해주는 ‘파워서치’를 통해 일일 10만 건의 채용정보를 직군 및 직종별로 분류해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들이 자신의 경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경력관리 홈페이지 서비스 home.powerjob.co.kr이 특징.
7. 지투잡(www.g2job.com): 예약입사지원 시스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미리 확보해 상시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예약입사지원 시스템 (PAS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ASS는 온라인 상시 채용관으로 구직자가 희망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입사지원서가 자동 입력된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결원 발생시 PASS를 통해 자체적으로 구축된 지원자 데이터 베이스를 열람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8. 사무잡(www.samujob.co.kr): 사무직 전문취업정보사이트
사무직 구직자에 특화된 서비스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무잡에서는 구직자들의 DB를 경력과 능력 및 특성 등으로 세분화하고 이를 계수화하여 ‘사무직 최적인력 선발 시스템’을 구축, 사무직 채용을 원하는 구인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사무, 단순사무, 전문사무로 크게 구분하고 그 밑에 36개의 세부적인 직무로 나누어 놓아 구직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적성을 고려한 최적의 직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9. 와이어리스잡(www.wirelessjob.co.kr): 무선인터넷 전문취업정보사이트
최근에는 사이트 운영자인 와이즈인포가 IT전문 헤드헌팅업체인 핵서스와 무선인터넷 분야 헤드헌팅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어 좀더 충실해졌다. 와이즈인포가 핵서스에 인력 및 무선콘텐츠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하고 핵서스는 와이즈인포를 통해 접수되는 고급두뇌 헤드헌팅을 함께 수행한다.
10. 잡일렉트릭(www.jobelectric.co.kr): 전기분야 전문취업정보사이트
건축전기·송배전 설비·수배전 설비 등 일반 취업사이트에서는 보기 힘든 분야별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11. 뷰티스카우트(www.beautyscout.co.kr): 미용전문취업정보사이트
온라인 채용업체인 스카우트가 세인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미용분야 전문 취업사이트를 열었다. 헤어, 메이크업, 코디, 네일아트, 미용강사, 스킨, 보디케어 등 미용관련 전 분야의 전문화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2. 훈장마을(www.hunjang.com): 학원강사 전문채용사이트
전국 1만6천여 개 학원과 12만 명이 넘는 학원강사가 이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학원강사 채용사이트.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대전/충청/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제주 등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무료로 구인/구직정보를 게재할 수 있다.
13.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사이트
신문·방송·출판·광고·영화·디자인·이벤트 등 채용 속보와 관련 취업 정보를 매일 200건 이상 제공.
14. 어카운팅피플(www.accountingpeople.co.kr): 재경직, 회계직 전문취업사이트
15. 메디잡(www.medijob.co.kr): 의료직 전문취업사이트
16. 넥스트잡(www.nextjob.or.kr): 기술기능인력 전문취업사이트
17. 워커(www.worker.co.kr): 건설직 전문취업사이트
18. 텔레잡(www.telejob.co.kr): 텔레마케터 전문취업사이트
19. 샵마넷(www.shopma.co.kr): 유통판매직 전문취업사이트
20. 패션워크(www.fashionwork.co.kr): 패션관련직 전문취업사이트
21. 코리아피알(www.koreapr.org): 한국PR협회 공식 사이트
22. 잡쿡(www.jobcook.com): 외식업계 전문구인구직사이트
23. 호텔잡(www.hoteljob.co.kr): 호텔 취업 전문사이트
24. 파인드잡(www.findjob.co.kr): 중소기업 전문취업포털사이트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을 발행하는 미디어윌이 만든 중소기업전문 취업 포털 사이트. 중소기업 및 자영업체에 특화되어 있다. 전국 51개 지역에서 하루 10만 개 이상의 구인구직 광고가 쏟아지는 벼룩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막강한 지역채용정보력이 자랑거리.
25. HRTop(www.hrtop.com): 사이버 헤드헌터 활용
사이버 헤드헌터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자를 온라인상에서 연결해 주는 취업사이트. 2만 명에 달하는 사이버 헤드헌터가 HRTop의 고급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를 제공받아 취업을 알선하는 활동을 한다. 기존의 전문적인 헤드헌터는 아니지만 성사 때마다 수수료를 분배받아 보다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단순 중개 역할을 벗어나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부족한 경력을 보충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언 및 상담역할도 한다.
26. EBS 취업 사이트(www.ebswork.co.kr): 교육과 취업을 하나로
EBS가 운영중인 위성직업방송채널 EBS 플러스 2와 연계한 인터넷직업방송사이트. 구인구직 정보는 물론 적성 검사를 통한 진로 지도, 온라인 강의, 채용 연결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7. 워크넷(www.worknet.co.kr): 노동부 산하 취업알선사이트
하루 17만 명이 방문하는 사이트로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이 운영해 신뢰성이 높은 편이다. 온라인뿐 아니라 전국 162개 고용안정센터와 23개 한국산업인력공단 취업알선센터, 144개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정보망이 넓고 다채롭다.
28. 취업사이트의 편리한 서비스
(1) 인터넷취업사이트에서는 PDA서비스나 모바일서비스로 수시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채용정보 확보에 유리하다.
(2) 서류로는 드러낼 수 없는 어학실력이나 멀티미디어 활용능력을 동영상을 이용해 적극 홍보할 수 있다.
(3) 경력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취업상담실에서 해결할 수 있다. 혼자 끙끙 앓지 말고 털어 놓고 길을 구하라. 가격은 물론 무료!
(4) 적성검사서비스를 이용 인성 및 적성검사를 해볼 것. 진로와 취업전략에 도움이 된다.
29. 취업사이트의 효과적 이용법
(1) 무수히 많은 채용정보 중 자신이 원하는 알짜 채용정보만을 걸러내주는 맞춤채용정보 기능을 이용한다. 조건을 설정해 놓으면 자신이 원하는 채용정보만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2) 지원회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 활용하면 좋은 서비스가 바로 기업정보 검색 서비스. 사업내용, 설립연도 등 기본적인 기업정보 외에 기업 신용정보까지 추가로 제공해 면접을 앞둔 구직자들이라면 꼭 확인해봐야 한다.
(3) 구인공고를 낸 일부 기업은 모집공고와 달리 직종이나 채용조건 등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기업들이 있다. 취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열람 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들이 자신의 이력서 열람을 금지하도록 하는 설정이 가능하다.
온라인 취업 메신저는 구인, 구직자 모두 메신저 창을 통해 채용 및 인재정보를 조건별로 맞춤검색할 수 있으며, 툴바는 홈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에서 취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30. 취업 사이트에서 조심해야 될 기업
(1) 구인업체에 대한 사업자등록증 확인 절차를 밟거나 불량기업 신고센터 등을 운영하는 취업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직종인 사무직 사원 구인 공고를 올려 놓고 막상 방문하면 영업직 사원을 채용하는 경우. 회사의 사업아이템이 의심스럽거나 정체가 모호한 기업에서 관리직을 모집한다면 회사의 설립연도와 주요 업무, 직원수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보자.
(3) ‘보수 ○○○만원 보장(마케팅·영업관리직)’처럼 짧은 기간에 지나치게 높은 보수를 보장하거나 성과급을 보장한다는 과대보수 보장형 공고는 일단 의심해 볼 것. 다단계 판매회사일 가능성이 놓다. 해당회사의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등록번호를 확인해볼 것.
(4) ‘학원 ○○○과정 수료 후 100% 취업보장’ ‘아르바이트 알선’ 등과 같은 취업보장형 허위광고나 병역특례 보장형 광고는 학원등록을 유도하거나 입사 후 사례비를 요구하는 경우.
31. 채용박람회에 임하는 자세
(1) 취업하고 싶은 업종과 직종을 미리 결정해 사전에 참가기업과 모집요강을 확인해 두어야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첫째날 “저는 이러이러한 사람입니다.” 둘째날 “어제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게 있어 다시 왔습니다.” 셋째날 “제가 작성한 기획서인데 한번 보시겠습니까?” 마음에 드는 업체가 있다면 이렇게 계속 찾아가 입사 의사를 강하게 밝힌다.
(3) 시작하는 날은 사람이 몰리므로 피해라. 오전보다는 오후가 좋고 폐장하기 두 시간 전이 좋다. 한산해서 면접관과 오랜 시간 얘기 나눌 수 있다.
(4) 부대 행사와 부대 시설물도 놓치지 말자.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도 게시판에 게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눈 여겨 보면 좋다. 취업 관련 강연회나 자격증 설명회 등도 유용할 것이다.
32. 온라인 채용박람회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구직 희망자들과 기업들을 동일한 가상공간으로 불러 모으는 것이다. 구직자들은 회사와 직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고 바로 회신도 가능하다.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통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취업 사이트 사람인(saramin.co.kr)에서 개최하는 외국계기업채용박람회가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이력서 컨설팅 등 각종 콘텐츠가 제공되며 내달 19일에는 박람회 부대행사로 모의면접세미나도 열린다. 참가하고자 하는 구직자나 기업들은 foreign.saramin.co.kr로 방문해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33. 취업지도실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대학교의 취업정보실에는 취업정보사이트에 없는 정보들이 모여 있다. 취업대란 덕분에 대학에서는 기존의 취업특강 외에도 취업과정의 학점화, 영어능력 배양을 위한 과정 신설,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위한 강좌 등을 더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문을 중심으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실무전략 특강과 현장교육을 위한 인턴십, 성공학, 면접법 등도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출신학생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지만, 출신학교 친구를 통해서 들여다 볼 수는 있다).
34. 서울대 취업지도망 (ucjob2.recruit.co.kr/snu)
취업정보와 함께 취업과 관련된 리포트가 업데이트된다.
35.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job.ewha.ac.kr)
구인 구직정보 및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취업상담, 경력관리 등 오프라인에서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36. 고려대학교(job.korea.ac.kr)
취업정보뿐 아니라 학교 밖 아르바이트나 과외정보까지 풍부하다.
37. 단국대학교 취업정보실 (dankook.njob.biz)
교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정보뿐 아니라 여성취업과 온라인 교육, 온라인 테스팅까지 정보가 충실한 편. 구인구직 정보는 공개되어 있다.
38. 숙명여자대학교 취업지원팀 (sookmyung.ac.kr/~career)
취업가이드와 취업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구인구직 정보가 공개되어 타학교 학생도 정보를 볼 수 있다.
39. 한양대학교(www.hanyang.ac.kr/ work/job_left.phtml)
취업정보 및 채용 정보 등 취업가이드와 더불어 아르바이트 정보도 제공. 채용정보는 공개되어 있다.
40. 대학연합 취업지도실(www.univjob.com)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취업지도실이 전산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약관에 동의한 후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무료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사이트 내에서 이력서관리가 가능하며 지원한 회사의 채용공고와 지원현황을 알 수 있다.
41. 가톨릭대학교 취업지원실 (http://job.cuk.ac.kr)
가톨릭대학교 취업정보 웹진 JOB HUNT가 인기. 취업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학생발송용 웹매거진으로 취업을 앞둔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중심으로 희망학생들에게 E-Mail 발송된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학생들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웹진 사이트로 곧바로 들어가려면www.cuws.net.
42. 건양대학교 취업정보실 (http://tec.konyang.ac.kr/~job)
구인 구직 정보 이외에 각종 시험정보도 풍부하다.
43.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http://jobinfo.kyunghee.ac.kr)
취업뉴스, 채용속보, 부업정보, 칼럼, 시사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44. 계명대학교 취업지원실 (http://jobs.kmu.ac.kr)
기업정보, 채용속보와 아르바이트 정보 등 자료를 제공하며 그 중에서도 교사/강사자리 채용정보 콘텐츠가 눈에 띈다.
45. 금오공과대학교 취업보도실 (http://job.kumoh.ac.kr)
취업과 관련된 면접정보, 채용정보 및 취업추천 등 정보 제공. 각종 양식 지원서와 면접정보가 있다.
46. 대구대학교 취업지원센터 (http://love.taegu.ac.kr/job.htm)
취업전산망, 채용 및 구인구직 속보 등 자료 외에도 진로/유학정보와 온라인교육 콘텐츠가 있다.
47. 동국대학교 취업과 (http://wwwk.dongguk.ac.kr/~jobbank)
채용 정보 및 취업 자료실 등의 자료와 함께 저학년을 위한 칼럼과 정보가 있다.
48. 서강대학교 취업정보처 (http://job.sogang.ac.kr)
채용속보, 구인업체 및 구직자 등록, 취업전략 등 취업뉴스 제공. Q&A와 취업수기가 읽을 만하다.
49. 외국어대학교 취업정보센터 (http://hufs.kr.ms)
채용정보, 취업가이드, 기업, 자격증 등 제공. 유학채널과 취업특강이 특색.
50. 서울사이버대학교 취업정보센터 (www.iscu.ac.kr)
질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과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과 취업정보사이트 리크루트가 제휴하여 운영되는 취업사이트.
51. 백수닷컴(www.baegsoo.com)
백수로 지내던 운영자 자신이 백수들이 속내를 툭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현재 가입 회원은 3,500여 명. 취업에 대한 정보를 비롯한 백수탈출 노하우가 있다.
52. 취업 뽀개기(http://cafe.daum.net/ breakjob)
삼성, ssat, LG, SK, 현대,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심으로 취업과 면접에 대한 정보와 연봉, 이력서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3. 아나클럽(http://cafe.daum.net/pood)
아나운서나 쇼호스트, 리포터, MC를 꿈꾸는 예비 방송인들의 모임. 카메라 테스트나 우리말에 대한 지식 등 시험 성공 노하우가 실려 있다.
54. 사서조사직 취업 커뮤니티 (http://www.libforum.com)
사서조사직 희망자들이나 경력직들의 취업 커뮤니티. 정규직/ 비정규직 취업정보뿐 아니라 면접후기/성공후기 등 취업경험자들의 노하우를 보고 도움받을 수도 있다.
55. 인턴십 시행 기업
인턴십의 형태로는 여름방학 중 다음 학기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인턴을 선발하고 방학 중 인턴십 과정을 거쳐 졸업 후에 정규직을 채용하는 일종의 선채용 형태가 있고, 기업체에 임시로 인력이 급히 필요할 때 아르바이트 형태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부루벨코리아, 오길비 앤 매더, 맥킨지 앤 컴퍼니, 모토롤라 코리아, 태평양, 한국 P&G, 아모레, 한국코카콜라, 다음커뮤니케이션, 네오위즈, 야후, 프리챌, 제일모직, KTF, 르노삼성자동차, 듀폰, 바이엘, 켈로그, 로레알코리아, 월마트, BMW코리아, 한국SAP, 피자헛 등이 인턴십을 시행한다. 하반기 인턴십 모집 기업은 다음과 같다.
56. 쌍용정보통신 인턴십
직종: SI 기술지원/ SI 마케팅/IT 마케팅(제안 및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기술지원 업무)
자격: 1975년 이후 출생자로 4년제 대졸 이상, 전공불문 IT 교육센터 6개월 이상 수강자 우대.
전형: 1차 서류, 2차 면접.
모집기간: 수시.
문의: 스카우트 02-2262-8243
57. 모바일정보통신
직종: 웹, 그래픽디자이너. 자격: 나이제한 20~29세.
모집기간: 8월 19일까지.
문의: 02-6246-3605?
58. 한국P&G(www.pg.co.kr)
자격: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
모집기간: 겨울 인턴십은 11월 중.
문의: 02-2006-8000
59. 인턴십 정보를 얻는 곳
최근 기업체들의 채용성향이 소수 상시모집으로 바뀌면서 취업은 정보전 양상으로 흐르게 되었다. 좋은 회사의 인턴십이나 아르바이트 채용에 대한 정보는 정규직보다 오픈되어 있지 않으므로 관심 있는 회사의 홈페이지 job관련사이트, 대학취업정보기관 등을 이용해 부지런히 탐색해야 한다. 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선배 등 지인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력서, 자기소개서(외국계 회사는 영문서류)를 미리 준비해 본인이 일하고 싶은 회사에 접수시켜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60. 해외 인턴십은 무엇인가
통상 미국·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에 일정기간 인턴으로 일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인턴십의 경우 IBM이나 메릴린치 같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과 각종 협회, 사회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근무가 가능하다. 일정한 지원자격이 있는데, 대개 해당 분야와 관련 있는 전공을 2년 이상 수료했거나 일해 본 경력이 필요하다. 영어회화는 중급 이상이 돼야 한다.
61. 자격요건
학부 혹은 대학원 전공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자.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대학교(2년제 이상) 재학 또는 당해 졸업생. 졸업한 지 1년 이상 경과하지 않은 자. 졸업한 지 1년 이상 경과했더라도 전공 분야에서 실무경험이 있는 자. 전공과 관련된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영어실력이 있는 자.
62. 지원방법
무턱대고 해외취업을 나갔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먼저 외국에서 일을 하려면 해외취업을 알선하는 전문 에이전시 및 헤드헌터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이 홀로 해외취업을 알아보기에는 얻을 수 있는 정보도 한정적일 뿐더러 그 절차도 만만치 않기 때문. 다만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취업사기 사건도 종종 발생하므로 확실히 검증된 회사를 이용할 것. 또한 해외 인턴십이나 정보통신부 등 국가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3. 지원과정
(1) 담당자 상담: 기본적인 인터뷰.
(2) 서류제출: 영문이력서, 영문자기소개서, 영어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첨부해 구인업체로 송부.
(3) 고용계약서 발송: 해외구인업체에서는 세 번 이상 서류를 검토하고 채용여부를 결정한 후 전화인터뷰를 하고 고용계약서를 발송한다. 업체에 따라서는 전화인터뷰 과정이 생략되기도 한다. 고용계약서는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피해를 입은 경우, 이 계약서를 근거해 소송을 할 수도 있다.
(4) IAP-66 신청 및 발급: IAP-66 신청 및 발급기관은 USIA(미 공보처)로부터 인증받은 기관들로 각 기관마다 발급할 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 있다. 이 서류를 발급하는 이유는 문화교류차원에서 미국에 오는 외국인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할 회사를 사전조사해서 그곳의 규모와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것.
(5) J-1비자신청: IAP-66과 함께 신청 및 발급받는다. J-1비자는 문화교류방문비자. 미국 비자 중 거절률이 가장 낮은 부문에 속한다.
64. 일의 유형과 기간
크게 두 가지. 임금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 Paid Internship과 무급이지만 학점인정이나 경력인정 등의 혜택이 있는 Un-Paid Internship. 방송이나 신문 같은 미디어나 교사 같은 인기직종은 현지인들이 정식 직업으로 많이 선호하므로 자리가 쉽게 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무급인턴십인 경우가 많으며 대신 학점을 인정받거나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이후 관련된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텔 관련직종이나 국립공원, 테마파크 같은 곳에서의 일은 확실히 급여가 지불되며 저렴한 가격에 숙식 같은 제반비용이 해결되기도 한다. 대신 인턴십은 최소 6개월을 기본으로 하여 1년 계약이 대부분.
65. 급여수준
직종과 분야에 따라 급여 차이가 있다. 인턴십의 경우 미국 현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의 기본 임금과 동일하기 때문에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다. 전공별 인턴십의 경우 시간당 최소 6달러에서 최대 9달러까지 측정되어 있고, 호텔이나 카지노를 비롯한 리조트 인턴십은 최저 5.25달러에서 8달러까지 받는다. 직종에 따라 숙소를 제공받는 경우도 있지만 생활은 기본적으로 자기 힘으로 해야 한다. 현지인과 동일한 일을 하고 동일한 금액을 받기 때문에 세금도 동일하게 낸다.
66. Work & Travel
W&T는 약간 난이도가 낮은 단기코스 인턴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W&T는 미국에서만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생만 지원할 자격이 있다.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이용해 알래스카, 플로리다, 콜로라도 등 미국 휴양지에서 유급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번 돈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호텔이나 리조트, 테마파크, 국립공원, 레스토랑에서 판매와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된다. 함께 일하는 외국인 동료들과 만나고 현지에서 근무하는 과정에서 실용영어를 배울 수 있지만 단지 영어공부가 목적이거나 전공분야에서의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면 부적합하다. 4개월 동안 주당 40시간 일하며 시간당 6~12달러를 받는다. 일이 끝난 뒤 한달간 더 체류하면서 미국을 여행할 수도 있다.
67. Work & Travel 지원절차 및 비용
우리 나라 학생의 경우 6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가 기본 코스로 되어 있다. 지원서를 작성해 국내기관에 접수하면 영어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인터뷰를 거쳐 참가여부를 결정한다. 참가가 결정되면 여권과 재학증명서, 교수추천서를 첨부해 미국의 Job Offer를 받으면 비이민자 비자인 IAP-66을 신청해 발급받는다. 1백50만원 정도의 수속비와 항공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68. Work & Travel 운영업체
GA코리아 www.gakorea.co.kr
신발끈여행사 www.shoestring.co.kr
누리월드 www.nuriworld.co.kr
쿨스텝스 coolsteps.org 등 다수
69. Aiesec 프로그램 참여
아이섹은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 세계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자치단체. 전 세계 기업과 비정부기관에서 유급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섹 회원들이 헤드헌터가 돼 전 세계 기업과 해당국간 학생들을 연결해 준다. 대개 5월과 10월 매년 2회에 걸쳐 각 대학별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로 영어권 국가의 경영, 공학계 기관에 파견되기 때문에 관련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학생에 한해서 지원할 수 있다. 영문지원동기서와 이력서, 성적증명서를 기준으로 한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뽑는다. 각자 20만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현지 숙박은 파견기업에서 제공한다. 아이섹 한국위원회 www.aiesec.or.kr
70. 대기업 주관 해외인턴십 참여
대기업이 실시하는 여름방학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은 SK의 TTL 글로벌 인턴십. 단, 올해는 국제 정세 불안 등의 이유로 겨울방학으로 연기되었다. SK텔레콤의 ‘준(June)으로 해외테마취재 떠나Go’ 이벤트는 벌써 44명 선발을 완료해서 4월에 일본, 미국, 네덜란드, 잉글랜드로 취재원을 보냈다. 샤프전자에서도 ‘세계문화 체험단’과 ‘LG 글로벌 챌린저’를 봄학기 중에 모집하였다. 대부분 선발과정이 학기중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자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에게 입사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71. LG 글로벌 챌린저
대기업인 LG가 주관하는 해외인턴프로그램.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사회, 교육, 문화, 예술, 경제, 기업 등의 주제에 대한 해외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일학교 재학생 세 명이 한 팀이 되어 주제를 정한 뒤 구체적인 탐방 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항공료, 숙박비와 함께 소정의 연구활동비 등 탐방활동비 전액을 지원받아 각국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 세계 최고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LG 글로벌 챌린저 사무국 challenger.lg.co.kr 02-3777-2600
72. 왜 공모전에 참가해야 하나
기업관계자들은 대졸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이들의 질적 수준이 기업의 요구에 미달한다며 불평한다. 공모전에 당선이 되어 실력을 검증받게 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업 등은 공모전 당선자에 있어 채용시 가산점을 부과하고 있다.
73. 파이낸셜뉴스 주최 소논문 공모전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논문 공모전. 주제는 ‘2008년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입상작은 파이낸셜뉴스에 게재되며 특히 대학(원)생이 입상하는 경우 파이낸셜뉴스 입사지원시 필기시험을 면제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기간은 9월 8일까지. 문의 02-2003-7035, FAX 02-2003-7120
74. 제5회 여성디지털콘텐츠대전
여성부가 정보화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여성 전문인을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 9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 올해는 콘텐츠 분야와 별도로 게임 분야를 신설, 13개상을 배정했다. 응모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1천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여성부 행정법무담당관실 02-3703-2569, www.chaeum.or.kr
75. 제3회 DBEW 국제 디자인 공모전
한샘이 개최하는 이번 DBEW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맞벌이 한 자녀 가정을 위한 동과 서를 넘어서는 디자인’이다. 오는 9월 17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수상작은 2003년 10월 17일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4만2,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며 로열티와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02-590-3472
76.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자는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11월 6일까지 CD 또는 디스켓으로 출품작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해 대상 1편을 비롯, 우수상에 일반부와 학생부 각 1편, 장려상은 일반부 2편과 학생부 5편을 각각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마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입주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55-231-2840
77. 제1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분야에 대한 젊고 창의적인 대학생과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 임베디드 SW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작품공모는 자유공모와 지정공모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금상 등 우수 작품에 대한 별도 시상과 함께 수상작품은 연말에 개최되는 소프트엑스포 행사에 전시된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 대상(1명)에 1,000만원, 금상(2명) 500만원 등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문의 제1회 임베디드 SW 공모대전 사무국 02-780-0203∼4, contest@kesic.or.kr, http://www.kesic.or.kr
78. 안산시 산업디자인 공모전
경기테크노파크와 안산시가 10월 30일부터 4일간 ‘안산시 산업디자인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출품 신청서를 배부하고 있다. 접수는 9월 22~23일. 입상작엔 대상(1점) 200만원 등 1,7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기업의 신제품 디자인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부여한다.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참조. 문의 031-500-3014
79. 하반기 수시모집 채용 동향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부분 기업이 공채보다는 수시모집, 소수채용을 실시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사이트 잡링크(www.joblink.co.kr)가 227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36.1%(82개사)가 미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시모집을 실시하겠다는 기업은 21.6%(49개사, 3,154명)로 조사됐다. 한편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 중 절반 이상이 9~10월에 채용하겠다고 밝혀 예비구직자들은 이번 방학 동안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듯. 기업 그룹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80. 그룹사
LG그룹과 삼성그룹은 계열사별 수시모집을 실시중이며 금호그룹은 9월, 동부그룹과 효성그룹은 10월중 공채를 준비중이나 채용인원은 미정.
81. 금융
대신증권이 10월 중 70명,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1~12월에 50명을 채용한다. 교보증권은 11월 중 20명, 메트라이프와 동부생명이 각각 10명 이내 사원을 채용할 계획.
82. 전기&전자&반도체
LG CNS가 9~10월 중 300명, 동부DIS/동부FIS가 11월말 그룹 공채로 150~200명을 뽑는다. 삼성SDI는 연간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우일렉트로닉스는 8월중 30~40명에 이어 11월 공채를 통해 100명을 채용하며 동부전자는 10월 중 50명, 삼성탈레스는 8월과 10월 각각 50명을 뽑는다.
83. 식음료&유통
한국맥도날드가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인턴사원을 포함해 200명을 채용할 계획. 빙그레는 공채와 상시모집을 통해 연간 80명을 채용하고, 두산식품과 농심이 10월과 11월 중 각 20명을 충원한다. LG유통은 9월 40명(12월 30~60명), 한화유통은 10월 공채로 20~30명을 채용.
84. 교육&화장품&제약
교원그룹과 구몬이 10월과 11월 공채를 통해 각 30명을 채용하며 제약부문에서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공채를 통해 50명씩 채용할 계획이며 일양약품은 매월 5명 정도를 수시 채용하고 있다.
85. 건설
현대건설이 하반기 중 100명, 신동아건설이 아파트 현장직을 포함해 50~60명을 채용한다. 한화건설은 40~50명의 경력직과 30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
86. 공기업&기타
현재 채용전형이 진행중인 포스코는 해외인력 30명을 포함해 130명을 채용하며, 삼성중공업은 9월 말에서 10월 중 공채를 통해 170여 명을 선발할 계획. LG전선도 9월 말에서 10월 중 40~60명을 채용할 방침. 신도리코는 8월과 11월 두 번의 공채를 실시해 70명을 모집하며 삼성물산 상사부문, 한국타이어, SK해운은 9월중 공채를 실시한다. 반면 공기업은 지난해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채용계획이 미정.
87. 수시모집 이렇게 대처하라
(1) 수시 경력직으로 채용시장이 변하면서 인재파견(인재 아웃소싱)업체가 성공취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인재파견회사를 통한 계약직 즉 파견사원의 취업이 예전보다 선호되는 이유는 ‘경력업그레이드’의 지름길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파견사원은 4대 보험, 퇴직금, 복리후생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어 정규직과의 차이는 크지 않으며 근무경력이 충분히 인정된다. 또한 수시채용 및 연봉제의 확산으로 외국계 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헤드헌팅 이용이 크게 늘었다. 경기회복 여부를 지켜보며 채용규모를 조절하겠다는 것이 대다수 기업들의 경영전략이지만 우수한 인재는 언제든지 채용할 수 있다는 유연성도 보이고 있다.
(2) 이력서를 남겨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이력서를 남겨놓고 적극적인 취업의지를 밝혀라.
(3) 업데이트되는 모집공고에 주목하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수시채용은 더 귀찮아진 시스템이다. 언제 어느 회사에서 뽑는지 몰라 취업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취업정보사이트의 뉴스메일이나 PDA기능 등을 이용하라.
(4) 인맥을 이용하라. 선배 등 아는 모든 사람들을 이용하라. 자사에 채용공고가 있을 때마다 알려달라며 맛있는 밥 한끼 사는 것이다.
88. 왜 해외취업을 생각해야 하나
지난 6월 한 홈쇼핑업체가 미국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판매해 2시간 만에 20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력 3~5년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기업에서 연봉 3만6천달러의 조건으로 12~18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실무능력을 키우는 전문가프로그램은 1천1백만원짜리였는데 76명이나 몰렸고,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교육비 등 실비만 지원받는 경력관리프로그램은 9백80만원이었는데 47명이 신청했다. 한국의 채용시장에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 취업희망자들의 선택이 이제 해외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89. 유망분야와 자격조건
라별로 요구하는 직종은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미국은 컴퓨터 엔지니어나 시스템 분석사 같은 정보기술 관련 직종이고 간호사 같은 보건관련 분야가 많다. 캐나다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정보기술 산업분야,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기술인력이다. 비중으로 봤을 때 이공계 엔지니어나 전문인력 외의 직종은 수요가 훨씬 더 적다. 법적으로 만 18세 이상이면 해외취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외기업들은 실무와 어학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은 서류상 요건보다는 실무경험을 더욱 중요시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정식 취업이 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해외 현지 경력을 쌓는 것도 한 방법. 정식계약을 체결할 때 인턴십 경력이 있으면 취업이 훨씬 유리하다. 해외 취업이 가장 활발한 직업 중 하나가 간호사인데 간호사 수요가 많은 미국의 경우 별도로 미국 국가시험(NCLEX-RN)에 합격해야 한다. 물론 국내 간호사 자격증도 있어야 한다. IT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90. 국내 취업 에이전시를 이용한다
최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해외에 취업을 시켜주는 취업 에이전시가 많다. 특히 직종별 전문에이전시가 있으므로 자기에게 맞는 에이전시를 선택할 것. 에이전시는 구직자에게 수수료를 물지 않고 구인업체에게 수수료를 물린다.
맨파워코리아 www.manpowerkores.co.kr
헤드헌터코리아 www.headhunterkorea.co.
리크루트 www.recruit.co.kr
피플앤잡 www.peoplenjob.com
91. 현지 취업 에이전시를 이용한다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이력서를 보내는 방법이 있고,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보낸다. 해외취업희망자가 외국사이트를 직접 검색해서 정보를 얻고 취업에 성공할 수도 있다. 구직자에게 수수료를 무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수수료는 기업이 문다.
92. 해외 기업에 직접 접촉한다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기업의 사이트에 들어가 Employment Opportunity, Job Opportunity 등의 구직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일반적으로 IT분야는 수시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부지런하고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 업무가 가능한 정도라면 해외취업의 기회를 스스로 찾을 수 있다.
93. 산업인력관리공단 해외취업센터 (www.worldjob.or.kr)
해외취업을 담당하는 유일한 정부기관. 산업인력공단이 국내 인력의 해외고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공 취업알선센터로 해외 구인업체나 알선업체,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체가 구인을 요청하면 구인업체의 등록내용을 가지고 협의, 확인한 다음 구체적인 구인조건에 맞는 인력을 찾아 알선해 준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시켜 놓을 것. 문의 02-3271-9316~9
94.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
‘IB아카데미’에는 IT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전문자 과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강좌가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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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넷 창업 사이트 소호나라 (www.sohonala.co.kr)
‘창업 강의실’ 코너를 통해 쇼핑몰 사업 창업을 위한 강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몰 실무 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사업운영 관리실무’와 ‘인터넷 마케팅 이야기’ 강좌 등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96. 중소기업청(www.smba.go.kr)
사이버 창업 강좌를 제공중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외식업 창업, e-Business 창업, 유통업 창업, 소호 창업 등 총 20여 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청 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의로 창업 필수사항, 업종별 창업 등에 대한 내용을 센터의 전문상담사가 음성과 텍스트로 제공한다.
97. 메사 창업디자인 공모전
남대문 패션몰 메사가 창업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응모분야는 의류와 패션잡화이며 응모자격은 패션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현직 디자이너와 일반인.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2개 매장의 1년 입점비용, 창업지원금 6백만원을 준다. 이밖에 금상(2명) 5백만원, 은상(3명) 2백만원을 비롯, 입상자들에게는 총상금 3천3백50만원과 3억원 상당의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메사 홈페이지(www.ilovemesa.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98. 2003 소호창업비즈니스 모델 공모전
공모부문은 인터넷비즈니스 창업부문과 일반창업 부문으로 참가대상의 자격제한은 없다. 공모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며 중앙소상공인지원센터 (ja01@sb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소정양식에 의한 사업계획서 (http://www.sbdc.or.kr에서 다운로드). 금상 1명에게 중소기업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은상 2명에겐 중소기업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동상 3명에겐 중소기업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 수여. 입상자들에겐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우선 입주 지원이 된다.
99. 취업클리닉
이력서를 100통 보내고 면접은 30번 이상 봤는데도 일자리를 못 얻었는가? 셀 수 없을 정도로 원서를 제출했지만 서류전형에서부터 떨어지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무력감이 느끼는 당신에게 커리어 코칭(career coaching)을 권한다. 상담과 분석을 통해 취업에 실패하는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해 줄 뿐 아니라 트레이닝까지 시켜주며 대안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헤드헌팅업체 에이엔에스(www.ans.co.kr)가 있다.
100.** 헬로우탑의 외국어전문 구인구직 - 채용정보관
구직자와 구인자를 온라인상에서 연결해 주는 "고급 외국어 전문 취업사이트" .
전문사이버 헤드헌터가 HRTop의 고급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를 제공받아 취업을 알선하는 활동을 한다. 기존의 단순 중개 역할을 벗어나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부족한 경력을 보충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언 및 상담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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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전문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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